방방곡곡 숨어있는 어르신문화 예술가를 발굴하는 2020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북 익산지역 온라인 오디션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익산문화원에서 열렸다.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익산지역 예선에서는 고고장구, 포크기타, 민요체조, 아코디언, 색소폰, 한국무용 부채춤, 코러스 앙상블(합창) 동아리 등 총 7개 동아리들이 출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연습은 하지 못하였지만 그동안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총 23개 동아리가 참여한 전북지역 예선은 24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10개 동아리에는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이 주어지며 이중 최우수 2개 동아리에게는 오는 10월경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전북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