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동(法定洞) : 창인동, 중앙동, 갈산동
○ 중앙동의 행정구역은 20개 통, 8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면적은 0.88㎢ 로서 2,437가구에 6,563명이 살고 있으며 상업의 중심지로서 중앙시장 등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익산역의 소재로 인하여 교통의 중심지로 익산시내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음.
○ 1933년 12월 1일 일제의 정(町) 제도(制度)실시에 의해 일출정(日出町), 굉정(轟町), 영정(榮町)일정목(一町目),영정(榮町)이정목(二町目), 경정(京町), 욱정(旭町)으로 명명되었다.
○ 1946년 12월 1일 동(洞)제도 시행에 따라 일출정을 북창동(北昌洞), 굉정을 철인동(鐵仁洞), 영정일정목을 호남동(湖南洞), 영정이정목을 신흥동(新興洞), 경정을 상신동(上新洞), 욱정을 갈산동(葛山洞)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 1957년 9월 14일 다시 북창동을 창인동(昌仁洞)1가로, 철인동을 창인동(昌仁洞)2가로 개칭하였다.
○ 1961년 7월 1일 호남동을 중앙동(中央洞)1가로, 신흥동을 중앙동(中央洞)2가로, 상신동을 중앙동(中央洞)3가로 개칭하였다.
○ 1998년 2월 2일 창인동, 중앙동, 갈산동의 행정업무를 중앙동에서 총괄하게 되고, 동사무소를 중앙동에서 창인동 1가 221-1로 옮겼다.
○ 2002년 3월 19일 주민자치센타 개관식을 하였다.
1. 창인동(昌仁洞)
동(洞)이름은 북창동(北昌洞)과 철인동(鐵仁洞)이 합해져 생겼다.
1933년 12월 1일 일제의 정(町) 제도(制度) 실시에 의해 동쪽을 일출정(日出町), 서쪽을 굉정(轟町)이라 하였다.
굉정(轟町)이라고 한 것은 익산역(옛 裡里驛)을 끼고 있어 기차 소리가 요란하다 하여 지어 붙인 것이다.
1946년 12월 1일 동(洞)제도 시행에 따라 일출정(日出町)을 북창동(北昌洞), 굉정(轟町)을 철인동(鐵仁洞)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57년 9월 14일 다시 북창동(北昌洞)을 창인동(昌仁洞)1가로, 철인동(鐵仁洞)을 창인동(昌仁洞)2가로 개칭하였다.
1998년 2월 2일 창인동은 중앙동, 갈산동과 함께 통합되어 행정동(行政洞) 중앙동(中央洞)으로 개칭되어 법정동(法定洞)으로만 남아있다.
◇ 중앙시장(中央市場) : 해방 후에 생긴 시장으로, 옛적에는 복숭아 과수원이었다. 지금의 주차장 지역(옛 원협)은 일본인 판정신장(板井信藏)의 농장이었다.
◇ 신한장(新韓莊) : 일제 때 동양척식회사 직원들의 사택이었다가 해방 후 신한공사(薪韓公司) 직원들의 사택으로 사용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의 이리침례교회 뒤쪽에 있는 집들로 한때 익산에서 가장 좋은 집들이었다.
◇ 동양척식회사 이리지점(東洋拓植會社 裡里支店) : 지금의 중소기업은행 자리이며, 6.25사변시 중앙대학교 이리분교였다.
◇ 토목국(土木局) 이리출장소(裡里出張所) : 호남국토건설국(지금의 전북도 건설국)의 전신으로 지금의 흥국생명 자리(옛 세무서)에 있었다.
2. 중앙동(中央洞)
익산의 중심가로 중앙에 위치했다 하여 지어 붙인 동명이다.
933년 12월 1일 일제의 정(町) 제도(制度)실시에 의해 영정(榮町) 일정목(一町目), 영정(榮町) 이정목(二町目), 경정(京町)으로 명명되었다. 일정 때 이곳을 영정(榮町)이라고 한 것도 가장 번화가이기에 붙인 이름이었다.
1946년 12월 1일 동(洞)제도 시행에 따라 영정(榮町) 일정목(一町目)을 호남동(湖南洞), 영정(榮町) 이정목(二町目)을 신흥동(新興洞), 경정(京町)을 상신동(上新洞)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1961년 7월 1일 호남동을 중앙동(中央洞)1가로, 신흥동을 중앙동(中央洞)2가로, 상신동을 중앙동(中央洞)3가로 개칭하였다.
1998년 2월 2일 창인동, 중앙동, 갈산동의 행정업무를 중앙동에서 총괄하게 되고, 동사무소를 중앙동에서 창인동 1가 221-1로 옮겼다.
◇ 조선식산은행지점(朝鮮殖産銀行支店) : 현재 SC은행 자리이다.
◇ 삼남은행지점(三南銀行支店) : 현재 우리은행 자리이다.
◇ 익산면사무소(益山面事務所) : 현재 익산우체국 뒤편에 있었다.
3. 갈산동(葛山洞)
1933년 12월 1일 일제의 정(町) 제도(制度) 실시에 의해 욱정(旭町)으로 명명되었고 1946년 12월 1일 동(洞)제도 시행에 따라 욱정(旭町)을 갈산동(葛山洞)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1998년 2월 2일 갈산동은 중앙동, 창인동과 함께 통합되어 행정동(行政洞) 중앙동(中央洞)으로 개칭되어 법정동(法定洞)으로만 남아 있다.
◇ 관음사(觀音寺) : 일본인들이 세운 절로 동본원사(東本願寺)로 하였는데 해방 후 관음사로 개칭하였다. 관음사 목조보살입상이 2014년 12월 31일에 보물 제1842호로 지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