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전북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는 2019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호국역사의 현장 속으로-이 7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된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이 관할하는 전북의 익산, 김제, 부안, 고창지역의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이번 사업에서 익산문화원 이재호 원장은 “우리 지역 가까이에 있지만 잠시 잊고 있었던 우리 고장의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역사를 통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고마움과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라사랑과 보훈의 참 의미를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탐방을 희망하는 시민 또는 학생들은 익산문화원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일정을 참고하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매회 정원은 3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