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1일 서울 노원문화원 회원이 익산문화원을 방문시 환대해주신 김복현 원장님, 김태현 부원장님, 최윤호 사무국장님이하 익산 문화가족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익산문화원의 멋진 건물과 멋진 시설은 여타 다른문화원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김복현 원장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것이 말씀을 안하셔도 그날 원장님의

정열적인 모습에서 미루어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대단하시고 너무나 멋진 원장님의 문화해설과 환대로 저희문화원 회원들은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익산의 역사가 담긴 선물까지 마련해 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리고

그날 저희는 익산의 여러곳을 견학하고 공부하면서 새로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다만, 옥의 티라면 마지막 방문코스인 왕궁리5층석탑 유적 방문시 그곳에 근무하는 분들의

다소 불친절한 부분 ( 사전에 해설사님들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방문 첫마디가 어떻게 왔

냐는식이고 예약받은 사실이 없다는둥 활당한 얘기로 일관하고 설사 예약받은 사실이 없더라도 찾아온 분들에게 문화해설을 해주어야 함에도 한참을 에약받은 사실이 없고 문화해설사도 없고 하ㄱ하다가 다른팀하고 합류해서 해설을 들으라고 하면서 많은 인원에게 해설을 하시는 분이 마이크 준비도 안하고 조그마한 목소리로 해설을 하여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고 사람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너무나 성의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그전에 미륵사지에 갔을때는 정복모 해설사님이 너무나도 정열적인 해설을 들어서 비교가 될 수도 있지만 왕궁리는 영 아닌것 같습니다.) 이 있어 익산에 대한 좋지않은 기억들을 담고 귀경하게 되었답니다.

암튼 익산문화원의 좋은 기억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노원문화원 이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