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청명한 가을입니다.

'익산국가산업산지'에서 모피제조, 판매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경영자로서 매일 아침 7시 출근, 간단하게 업무를 점검하고, 가까운 체육공원에서 7시30분부터 8시30까지 한 시간씩 아침 걷기 운동을 합니다.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에  더 없는 기쁨을  안겨주시는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셔서 '익산문화원 앞마당'의 제초작업과 쓰레기 줍기로 환경미화에 솔선수범하고 계시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적인 환경미화업무 담당은 아닌 관리자분 같은데..........

요즘 세상, 이렇게 묵묵히 공인의 길을 걷는 분을 뵐 수 있음도 제가 받은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께 칭찬을 듬뿍담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