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전주북초등학교를 생각하시고 뜻하지 않은 사진을 다 보내 주시니 학생을 비롯하여 저희 인솔교사 일동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년도에도 많은 도음과 감사를 잊지 않았지만 올해도 뜻 깊은 생각이 나도록 신경 써 주셔서 어린이의 추억으로는 너무나 갚진것이 되지 않았나 싶군요. 항상 익산 문화원하면 최선생님을 잊지 못 할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와 추억의 사진을 익산 문화원에서 만든 우리 어린이들 어찌 익산 문화원을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익산문화원이 항상 발전하고 보다 시민의 마음속의 고향을 찾고 감정의 산실이 되어 밝은 인생의 디딤돌이 되도록 저희 교사 일동과 학생모두가 빌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